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롯데 자이언츠/논란 및 사건사고 (문단 편집) === [[임수혁]] [[부정맥]] 사고 === [[심폐소생술]]을 왜 의무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가를 일깨운 사고 중 하나. 2000년 4월 18일, 잠실 LG전. 2회초 [[임수혁]]이 실책으로 2루까지 진루한 뒤 조성환 타석이 왔는데, 지병인 부정맥으로 인해 임수혁이 쓰러졌다.[* 가슴의 답답함을 자주 느껴 병원을 방문했는데 부정맥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.] 의식을 잃은 것을 보고 구단 트레이너가 달려 나왔으나, 트레이너나 선수들 중 CPR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단 하나도 없었다.[* 만약 한두사람이라도 CPR을 할수있는 사람이 있었다면 살수 있었다.] 병원으로 옮겨져 맥박과 호흡은 돌아왔으나, 사고 당시 CPR 미실시로 인해 뇌로 피가 전달되지 않았고 결국 의식을 잃어 [[식물인간]]이 되고 말았다.[* [[뇌사]]는 아니다. 뇌사는 뇌가 완전히 죽어 머지않아 [[심폐사]]에까지 이르러서 사망하는 반면 식물인간은 일부 뇌 기능과 운동 기능만 정지될 뿐 영양소만 공급해주면 계속 살 수 있는 상태다. 실제로 임수혁 선수는 10년간 생존했다.] 롯데 팬 뿐만이 아니라 다른 많은 팬들도 치유되기를 바랐으나, 사고 발생 10년 후 2010년 2월 7일 숨을 거두고 말았다. 이 사고를 계기로 2003시즌부터는 경기가 열리는 모든 구장에 의무적으로 전문 의료진이 상시 대기한다. 한편 임수혁의 등번호 20번은 2016년부터 아무도 달지 않게끔 구단 차원에서 관리하고 있어서 임시 결번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.[[https://youtu.be/A3n4PpPVIto?t=330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